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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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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디 쓴 근황 네이버 부스트캠프 1차에서 개같이 광탈했습니다. 알고리즘 2문제, CS 객관식 10문제 나왔구요, 객관식은 난생 처음 보는 단어의 연속이었습니다. 옥 텟이란 말을 선지에서 보고 얼마나 당황했는지,, 그래도 검색이 가능해서 웬만큼 잘 넘기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 맞은 문제는 얼마나 될 는지 모르지요,,, 알고리즘은 하드코딩 하나에 구현 하나 나왔습니다. 시간이 충분했다면 둘 다 못 풀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,, 다만 타임어택으로 문제를 푸는 게 처음이라 그런 지 문제를 보고 적잖히 당황하는 데에 한 번, 그리고 풀던 문제 잘못된 거 깨닫고 삽질하는 데에 한 번씩 시간 쓰고 나니 도저히 2솔 할 시간이 나오지 않았달까요,,, 그래도 하드코딩 1솔은 했다고 봅니다,, 테스트케이스 전부 맞았으니 뭐..
근황. 신선한 근황. Vue.js 포스팅 막 하더니 또 말이 없어진 주인장입니다. 일단 결론으로는 네이버 부스트캠프 지원했습니다. 400자 남짓한 자소서 항목 4개를 꾸역꾸역 써내고 오는 참입니다 Vue.js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,,, 고민하고 있었습니다. 프론트엔드 찍먹 해본다고 웹 3신기를 개념만 받아먹고 Vue.js를 배운지라 여러 얘기를 종합하여 '3신기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겠다' 는 결론이 나왔구요 그 중에서도 JavaScript 실력이 관건이라고 해서 거기에 힘을 좀 쏟을까 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네이버 부스트캠프라는 게 있다- 지원해보도록- 하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예,, 그렇게 됐습니다 자소서는 뭐 어떻게든 하면 써지는 거라 사실 큰 고민 없이 금방 낸 것 같구요 기억하기로 19..